펜타시큐리티 "공공·교육 분야 웹방화벽 공급량 전년대비 2배"

"비대면 기술지원 기능 수요 높아"

보안 기업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은 자가 점검 기능, 정기 점검 도구 등 비대면 관리 기능으로 인해 자사 웹방화벽 '와플'의 공공, 교육 부문 공급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배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네트워크 장비 혹은 보안 장비에 문제가 생길 경우에 대응할 수 있는 기능 자동화 및 비대면 기술 지원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김태균 펜타시큐리티 보안사업본부장 전무는 "현재 비대면 환경은 웹 애플리케이션에 부하가 집중돼 웹 보안 부문 부담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상태"라며 "비대면 환경에서도 대응력이 충분히 입증된 '와플'을 통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웹보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펜타시큐리티 웹방화벽 '와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