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 인텔 11세대 칩 탑재 노트북 공개

화면 360도 회전하는 젠북S 등..하반기 순차 출시

홈&모바일입력 :2020/09/03 13:59

에이수스 젠북 플립 S UX371. (사진=에이수스)
에이수스 젠북 플립 S UX371. (사진=에이수스)

에이수스가 인텔 11세대 코어 프로세서(타이거레이크) 탑재 노트북 신제품 6종을 공개했다.

젠북 플립 S UX371은 4K UHD OLED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세계에서 가장 얇은 13인치 컨버터블 노트북이다. 360도 회전이 가능해 원하는 각도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며, 13.9mm의 울트라 슬림 두께와 1.2kg의 초경량 무게로 휴대성을 극대화했다.

젠북 S UX393는 콤팩트한 디자인의 13인치 노트북으로, 1.35kg의 가벼운 무게와 15.7mm의 얇은 두께로 휴대성을 극대화했다. 울트라슬림 베젤에 3.3K 나노엣지 터치스크린의 팬톤 인증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디자인, 게임 등 창작 작업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에이수스 젠북 14 UX435. (사진=에이수스)

젠북 14 UX435는 스크린패드를 탑재했음에도 1.19kg의 가벼운 무게로 여행, 외근 등 이동이 많은 유저들에게 적합한 모델이다. 최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와 인텔 Xe 또는 엔비디아 지포스 MX450 그래픽카드를 탑재해 고성능을 발휘한다.

젠북 14 UX435EAL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14인치 노트북으로, 980g의 초경량 무게와 콤팩트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최신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와 인텔 Xe 또는 엔비디아 지포스 MX450 그래픽카드를 선택할 수 있다.

젠북 프로 15 UX535는 4K UHD OLED 터치스크린을 탑재한 15인치 노트북으로, DCI-P3 100% 색영역을 지원해 정확한 색감이 중요한 디자인, 게임 등 비주얼 작업에 특화됐다. 1.78mm의 얇은 두께와 1.8kg의 가벼운 무게에 인텔 10세대 코어 i7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1650Ti를 탑재해 고성능을 장착했다.

관련기사

에이수스 엑스퍼트북 B9. (사진=에이수스)

엑스퍼트북 B9은 최신 인텔 11세대 CPU가 탑재된 버전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880g의 가벼운 무게와 66와트아워 배터리를 탑재하여 외근이 많은 직장인에게 최적화됐다.

신제품 6종은 올 하반기 중 국내 순차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