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대표 오일석)는 ‘2020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사회적 가치 실현 부문에 선정돼 2년 연속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2020대한민국 소비자대상’은 소비자의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국민 경제의 발전에 공헌한 기업과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현대오토에버는 2001년부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수행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현대오토에버는 매년 특성화 저소득층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취업 문제 해결을 위한 보안 실무 능력 배양 교육과 실제 해킹 대회 경험을 제공하는 화이트 해커 양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사회취약계층의 생활 편의 지원 앱 개발을 통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배리어 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를 실행하고 있다.
관련기사
- 현대오토에버, 완성차 부품협력사 대상 RPA 무료교육 진행2020.08.25
- 현대오토에버, 대학생과 사회취약계층 편의 증진 앱 개발2020.08.24
- 현대오토에버, 대구 자율주행 인프라 구축 우선협상대상자 선정2020.08.11
- 현대오토에버,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체결2020.07.24
미래 인재 육성의 일환으로는 저소득층 아동에게 자동차 공학에 대한 이해와 자동차 조립, 자율주행 코딩 학습 등의 코딩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스마트 모빌리티 체험 교육을 올해로 3년째 진행중이다.
강동식 경영지원실장은 “앞으로도 현대오토에버는 디지털 신기술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나간다는 비전 아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