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올레드 TV, 8K PC 게임에도 최적"

엔비디아, LG 올레드 TV 활용해 '지포스 RTX 3090' 성능 시연

홈&모바일입력 :2020/09/02 11:00    수정: 2020/09/02 11:27

LG전자 8K 올레드 TV로 엔비디아가 8K 게임을 시연했다.
LG전자 8K 올레드 TV로 엔비디아가 8K 게임을 시연했다.

LG전자는 자사 8K 올레드 TV가 엔비디아 GPU ‘지포스 RTX 30 시리즈’의 성능을 가장 잘 구현하는 제품으로 꼽혔다고 2일 밝혔다.

엔비디아는 2일(미국 현지시간 1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지포스 RTX 30 시리즈 출시 행사를 통해 '지포스 RTX 3090' 장착 그래픽카드와 8K 올레드 TV로 8K 게임 성능을 시연했다.

지포스 RTX 3090은 8K(7680×4320 화소) 해상도에서 초당 60프레임 이상을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고성능 그래픽칩셋이다.

시연에는 빠른 장면 전환이 많은 FPS(일인칭시점슈팅) 게임인 '울펜슈타인: 영블러드', 3인칭 액션 어드벤처 게임인 '컨트롤' 등이 동원됐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8K는 3천300만 개가 넘는 화소 하나하나가 자유자재로 빛을 조절해 더욱 섬세한 화질을 구현한다. 또 8K 해상도 콘텐츠를 60Hz 주사율로 재생할 수 있고, 최대 48Gbps 대역폭을 지원해 놀라운 속도로 영상 신호를 처리한다.

LG전자는 지난해 엔비디아와 협업을 통해 '지싱크 호환' 기능을 LG 올레드 TV에 탑재한 바 있다. 지싱크 호환 기능은 영상 입력 기기의 그래픽칩셋과 TV 화면의 주사율을 일치시켜 화면이 잘리거나 끊기는 현상을 최소화한다.

모델이 프리미엄 화질에 차원이 다른 게이밍 성능까지 인정받은 'LG 시그니처 올레드 8K(모델명: OLED88ZX)'를 활용해 게임을 즐기고 있는 모습 (사진=LG전자)

LG 올레드 TV는 LCD TV보다 뛰어난 1ms 응답속도 등을 갖춰 몰입감이 중요한 게이밍 TV로도 활용하기에 제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국 USA투데이의 리뷰전문매체 ‘리뷰드닷컴’은 LG 올레드 TV(CX 시리즈)에 대해 “게이머들과 스포츠 팬들을 위한 뛰어난 모션 핸들링을 제공한다”며 “게이밍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라면, 거실에 CX 시리즈를 갖추면 행복할 것”이라고 호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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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 위블링 엔비디아 지포스 마케팅총괄은 "LG전자 2020년형 8K 올레드 TV가 지포스 RTX 30 시리즈 그래픽칩셋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 며 "전세계 게이머들은 지포스 RTX 3090 그래픽칩셋이 제공하는 가장 현실적인 레이트레이싱과 AI가 적용된 8K PC 게임을 이들 TV로 즐기면 그 성능에 놀랄 것"이라고 밝혔다.

LG전자 HE사업본부 백선필 TV상품기획담당은 “이번 엔비디아의 최첨단 GPU 성능 시연을 통해 최신 8K PC 게임에도 LG 올레드 TV가 최적이라는 점을 인정받았다”며 “차원이 다른 화질은 물론 뛰어난 성능을 모두 갖춘 LG 올레드 TV를 앞세워 고객들에게 한 차원 높은 게이밍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