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올해의 녹색상품' 최고 권위 녹색마스터피스상 수상

11년 연속 '올해의 녹색상품' 선정

홈&모바일입력 :2020/09/01 09:09    수정: 2020/09/01 09:29

LG전자가 1일 소비자가 직접 뽑은 ‘2020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서 최고 권위의 ‘녹색마스터피스상’을 수상했다.

녹색마스터피스상(AGM)은 주최 단체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올해 새로 제정했다. 녹색상품 개발 등 친환경 활동에 크게 기여하는 동시에 ‘올해의 녹색상품’을 11년 이상 받은 기업에게만 수상 자격을 부여한다.

왼쪽부터 트롬 스타일러, 트롬 워시타워, 코드제로 A9S, 코드제로 M9, 퓨리케어 상하좌우 정수기, 디오스 인덕션 전기레인지, 디오스 식기세척기 스팀, 트롬 건조기 스팀 씽큐, 디오스 얼음정수기 냉장고(사진=LG전자)

LG전자는 수상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2010년부터 올해까지 11년 연속 ‘올해의 녹색상품’을 받아왔다. 올해는 의류관리기, 의류건조기, 세탁기, 식기세척기, 냉장고, 정수기 등 주요 생활가전 분야에서 11개의 상을 받았다.

LG전자 관계자는 “생활가전이 친환경·고효율 경쟁력을 인정받은 것은 핵심부품에 적용한 차별화된 인버터 기술이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인버터 기술은 생활가전의 핵심부품인 모터와 컴프레서의 운동 속도를 변환할 수 있다. 상황에 맞게 꼭 필요한 만큼만 제품을 작동시키는 것이 가능해 제품 성능은 물론 에너지효율까지 높일 수 있어 프리미엄 가전이 갖추고 있는 주요 기술이다.

의류관리기 중 유일하게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된 트롬 스타일러는 글로벌 등록 특허만 220개에 달한다.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냉장고는 매직스페이스를 노크하면 냉장고 내부를 보여준다. 매직스페이스는 냉기 손실을 감소시켜 냉장고 내부의 온도 상승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코드제로 A9S는 스마트 인버터 모터, 2중 터보 싸이클론 등을 탑재해 청소성능을 향상시켰고, 파워드라이브 물걸레와 결합하면 청소기 한 대로 먼지 흡입과 물걸레 청소가 동시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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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H&A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은 “오랜 기간 축적한 인버터, 모터, 컴프레서 등 차별화한 핵심 기술력을 바탕으로 보다 많은 고객이 LG만의 친환경·고효율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는 비영리 시민단체로 2008년부터 해마다 소비자환경단체 20여곳과 일반 소비자를 포함한 약 600명이 제조·유통·사용·폐기 등 제품 수명 전 단계를 고려한 후 환경 친화적인 제품을 선정하고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