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웨어는 2021년 회계연도 2분기 실적 발표에서 28억8천만달러 매출, 5억3천400만달러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9%, 15% 상승한 것이다.
전체 매출 중 구독형 및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매출은 6억 3천 1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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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로위 VM웨어 수석 부사장 겸 최고 재무 책임자(CFO)는 “VM웨어의 구독형 및 SaaS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하며 2분기 실적을 견인했다”며 “올해도 계속해서 특정 제품 이니셔티브를 가속해 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하고 VM웨어의 구독형 및 SasS 제품군을 성장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팻 겔싱어 VM웨어 CEO는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있는 시기에도 불구하고 VM웨어는 2분기에 견고한 실적을 달성했다”며 “VM웨어는 ‘애니클라우드, 애니애플리케이션, 애니디바이스’ 비전을 바탕으로 고객이 직면한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고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