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일곱개의대죄, 글로벌 2천만 다운로드 돌파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 실시

디지털경제입력 :2020/08/27 14:12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의 글로벌 2천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영웅 【성장의 증거】 작은 날개 킹과 【잿빛 욕망】 마신 헨드릭슨을 선 보였다. 

이용자들은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7대죄 페스티벌 2천만 다운로드 대축제 뽑기’에서 신규 영웅들을 비롯해 「실상분신」 로스트베인 멜리오다스와  【성전의 전사】 여신족 엘리자베스를 획득할 수 있다. 【잿빛 욕망】 마신 헨드릭슨은 미션 수행을 통해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스토리 14.5 챕터도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새롭게 진행되는 스토리에 더해 메인 퀘스트를 클리어하고 다양한 보상도 얻을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을 준비했다. 

우선 다음 달 24일까지 ‘2천만 다운로드 기념 대축제 스텝업 뽑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매일 출석만 해도 최대 154회 무료 영웅 뽑기권을 획득할 수 있으며 특정 스텝 달성 시 【귀족】 요정 헬브람을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여기에 같은 기간 동안 ‘킹의 특별한 아이템 교환 이벤트’에서는 각종 콘텐츠를 통해 획득한 포인트를 활용해 영웅 성장에 필요한 재화들을 획득할 수 있으며 ‘2천만 다운로드 대축제 룰렛 이벤트’에서는 영웅들의 코스튬을 비롯한 다양한 보상도 얻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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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0일까지 진행되는 ‘2천만 다운로드 대축제 보스 퍼레이드 이벤트’에서는 ‘마신 키마라’와 ‘마신병 말렉’ 등 이벤트 보스전이 재등장하며 이용자들은 보스들을 물리치고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의 만화를 바탕으로 한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초대형 모바일 RPG다. 이 게임은 이용자가 직접 일곱 개의 대죄의 주인공이 되어 원작 세계를 탐험하며 스토리를 진행하는 어드벤쳐 방식의 게임으로 최고 수준의 그래픽을 바탕으로 3D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화려한 필살기 연출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