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하운즈, 새 난이도 인페르노 선보여

디지털경제입력 :2020/08/26 16:07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온라인 총싸움역할수행게임(RPS) ‘하운즈:리로드’에 신규 난이도 ‘인페르노’를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인페르노’ 난이도에서는 기존 ‘노멀’, ‘챌린지’, ‘익스트림’ 난이도와 차별화된 최고난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인페르노’에는 신규 NPC(Non-Player Character)로 ‘변종 크루더’ 3종과 ‘브리딩’이 등장해 새로운 재미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더욱 강력한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캐릭터 최고 레벨을 기존 250에서 300으로 확장하고, 신규 ‘COOP 액티브 스킬’과 스킬 슬롯 확장 기능 등을 선보였다.

또한 ‘메가데스’와 ‘아스트론’ 총기를 35강까지 강화할 수 있는 ‘강화 돌파’ 콘텐츠도 공개했다. 30레벨 이상 총기 강화에 필요한 재료들은 신규 난이도인 ‘인페르노’에서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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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일일 퀘스트를 달성한 모든 이용자에게 ‘6주년 이벤트 코인’을 지급한다. 코인을 모으면 ‘6주년 기념 SMG’, ‘6주년 기념 자동 스나이퍼 라이플’, ‘6주년 이벤트 등장식 COOP 1단계(레전드)’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하운즈:리로드’는 외계 생명체 ‘윅브로크’와의 사실적인 전투 묘사를 바탕으로 뛰어난 액션과 타격감을 제공하는 RPS 게임이다. 보디블로, 니킥 등을 활용한 근접 전투와 다양한 무기의 화력 등으로 적을 제압해 나가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