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 배틀그라운드 PCS2 개막

디지털경제입력 :2020/08/27 14:03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펍지 콘티넨털 시리즈 아시아 시즌2’(이하 PCS2)가 개막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존 PCS 대회와 마찬가지로 ▲아시아(한국, 일본, 중국, 차이니즈 타이베이) ▲아시아퍼시픽(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 ▲유럽 ▲북미 등 4개 권역으로 나눠 진행되며, 이번 PCS2부터 대회 기간 및 매치 수를 늘려 엿새간 총 24매치를 펼친다.

‘PCS2 아시아’에서는 한국, 중국, 일본, 차이니즈 타이페이의 지역 예선을 통과한 16개 프로팀이 아시아 권역 자존심을 걸고 맞붙는다. 한국에서는 치열한 선발전을 통해 출전권을 획득한 T1, 브이알루 기블리, OGN 엔투스, 설해원 프린스, 라베가, 아프리카 프릭스 등 총 6개 팀이 출전한다. 

배틀그라운드 PCS2.

이외에도 중국 6팀과 일본 2팀, 차이니즈 타이페이 2팀이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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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S2 아시아는 오늘부터 다음 달 4일까지 2주간 목~금요일, 다음 달 8~9일 오후 7시에 열린다. 경기 생중계는 아프리카TV, 트위치, 네이버TV, 유튜브 공식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더불어 PCS2 아시아퍼시픽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유럽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북미에서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개최돼 각 권역 우승팀을 가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