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대표 김옥찬)은 CJ대한통운과 협력햐 주문한 상품을 다음날 오전까지 받아볼 수 있는 특화 배송서비스 ‘모닝배송’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모닝배송은 CJ대한통운이 신규 론칭한 배송서비스로 고객이 생방송 중 주문한 상품을 다음날 오전까지 배송해 고객의 쇼핑 편의를 높였다.
홈앤쇼핑은 CJ대한통운과 파일럿 테스트를 마치고 정식 서비스 계약을 맺어 25일부터 업계 최초로 해당 서비스를 제공한다.
![](https://image.zdnet.co.kr/2020/03/31/hjan_KJ6Vl1AYswImT6r.jpg)
모닝배송은 전담배송반을 통해 배송시간을 현행 대비 최대 30시간까지 단축 할 수 있다. 먼저 서울 지역에 한하여 서비스를 선보이고, 향후에는 전국 대도시 중심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모닝배송은 이미용, 건강식품 등 신속 배송으로 고객 만족도가 높은 상품을 선정해 주 2~3개 상품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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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배송 첫 번째 상품은 25일 오후 20시 45분 방송되는 ‘엘로엘 팩트’로 해당 상품을 생방송 중 주문하면 26일 정오까지 배송 받아볼 수 있다.
홈앤쇼핑 김옥찬 대표는 “모닝배송 서비스의 도입으로 신속하게 상품을 경험하고 싶은 고객 기대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요구에 맞는 배송서비스 및 상품, 품질관리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