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이 '이조은 치아보험'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다양한 담보를 통해 치과치료비뿐 아니라 상해·질병사망, 일반상해수술 등을 광범위하게 보장하는 게 특징이다.
먼저 아말감, 인레이, 크라운 등 각종 보존치료비와 틀니, 브릿지, 임플란트 등 보철치료비를 중점적으로 보장한다. 크라운과 브릿지, 임플란트 등의 경우 니즈에 따라 보장횟수를 무제한 또는 연간 3회 중 선택할 수 있다.
또 스케일링, 주요치주질환치료비, 치면열구전색술(실란트)치료비와 점검관리를 위한 치아영상진단비, 치수치료비(신경치료)도 보장한다.
아울러 상해·질병사망, 일반상해수술, 의료사고법률비용에 대한 보장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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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은 5년과 10년, 15년과 20년이며, 2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MG손보 관계자는 "치과 외래 이용률이 증가하면서 진료비 부담도 커지고 있다"면서 "목돈 드는 치과치료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