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가 10월 21일부터 23일(한국시간 기준)까지 디지털 콘텐츠 컨퍼런스 '2020 어도비 맥스’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도비 맥스는 디지털 콘텐츠와 관련한 관련 최신 기술과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다. 전 세계 크리에이티브 업계 리더, 디자이너, 개발자, 사진 및 비디오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특별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반영해, PC와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컨퍼런스 형태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 참가를 원할 경우 18일부터 맥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사전 등록하면 된다.
관련기사
- 어도비 플래시, 이제 그만 쓸 때 됐잖아요2020.08.13
- 어도비코리아, 우미영 신임 대표 선임2020.08.12
- 한국어도비, 신임 대표에 우미영 전 한국MS 부사장 내정2020.08.11
- 어도비, IBM·레드햇과 고객경험관리 분야 협력2020.07.22
맥스 행사는 사흘간 56시간 연속으로 진행된다. 업계 리더 및 유명인의 기조연설부터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의 신기능 시연, 어도비에서 실험중인 중인 혁신적인 기술을 미리 엿볼 수 있는 맥스 스닉스 등 350개 이상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쳐 온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티브 전문가가 연사로 참여해 전문 지식과 창의적인 영감도 공유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확정된 연사로는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영화 제작자 에바 두버네이, 할리우드 대표 배우 키아누 리브스, 유명 사진작가 애니 레보비츠, 래퍼 겸 프로듀서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