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섹시큐리티, 오픈소스 보안 솔루션 제공

소나타입 '넥서스 플랫폼' 출시

컴퓨팅입력 :2020/08/13 12:06

인섹시큐리티(대표 김종광)는 13일 글로벌 보안 업체 소나타입의 오픈소스 관련 보안 취약점, 라이선스 위반, 악성코드 탐지 솔루션 ‘넥서스 플랫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넥서스 플랫폼은 내부 정책에 어긋나거나 라이센스 위반, 보안 취약점이 존재하는 오픈소스의 유입을 방지하는 ‘넥서스 방화벽’, 안전한 패키지만 제공하는 ‘넥서스 저장소’, 지속적으로 보안위협을 식별하고 개발 정책을 적용해 문제를 찾는 ‘넥서스 라이프사이클’, 사용 중인 프로덕션 앱 내 오픈소스소프트웨어(OSS) 구성 요소를 검사하고 취약점을 식별하는 ‘넥서스 오디터’ 등으로 구성된다.

김종광 인섹시큐리티 대표는 “오픈소스의 잠재적인 보안 취약점 예방과 라이센스 위반 방지를 위해서는 오픈소스 사용 현황, 업데이트 진행 현황, 정책 준수 여부 등을 지속적으로 상세하게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며 “소나타입의 넥서스 플랫폼은 기업 내부로 오프소스가 유입되는 단계에서부터 보안위협 및 라이센스 위반을 자동으로 식별하고, 신속하게 사전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텔리전스 보안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인섹시큐리티(대표 김종광)는 오늘, 글로벌 보안 업체 소나타입의 오픈소스 관련 보안 취약점, 라이선스 위반, 악성코드 탐지 솔루션 ‘넥서스 플랫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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