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가 보이그룹 온앤오프가 출연하는 자체 제작 오리지널 콘텐츠 '㈜아이돌 워크숍'을 방송한다고 10일 밝혔다.
㈜아이돌 워크숍은 아이돌이 연수원에 가서 회사원처럼 워크숍을 진행하는 예능 콘텐츠로, 아이돌 그룹 빅톤과 골든차일드에 이어 세 번째 주인공으로 온앤오프가 출연한다.
온앤오프의 ㈜아이돌 워크숍은 총 5회로 제작됐다. 오는 13일부터 매주 화·목 오후 4시 U 아이돌라이브 앱을 통해 방송된다. 시청을 원하는 이용자는 누구나 앱에 접속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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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첫 방송을 기념해 온앤오프 멤버들 친필 사원증과 사인 포토카드 등 한정판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U 아이돌라이브 앱 이벤트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구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담당은 “회사 생활이라는 만들어진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그려지는 멤버들의 상황극이 이 콘텐츠의 묘미”라며 “아이돌 팬의 ‘덕질’을 끊임없이 양산할 수 있는 창의적인 오리지널 콘텐츠 지속 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