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액정 보호 강화유리 전문업체 화이트스톤(대표 류종윤)은 '갤럭시 노트20 및 노트20 울트라'용 돔글라스 액정보호 필름과 카메라렌즈 강화유리 보호필름 등 총 4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갤럭시 노트20 시리즈' 돔글라스는 지난 '갤럭시 S10시리즈'부터 적용된 전면 초음파 지문인식 지원은 물론, 액정 전체 화면의 엣지까지 들뜸 없이 부착할 수 있으며, 삼성 모바일 파트너쉽 프로그램 인증을 획득했다.
화이트스톤은 2016년 갤럭시 S7엣지 단말기의 곡면 디스플레이에 특화된 프리미엄 강화유리를 만들어 왔다. 이후 중국산 유사 모조품 출현으로 기술이 침해되고 보호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2019년 10월 돔글라스 부착방법에 대한 원천특허등록(특허번호 제 10-2038740 호)을 시작으로 2020년 6월 미국 특허청의 원천특허까지 등록을 완료, 화이트스톤만의 차별화한 우수 기술력을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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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종윤 화이트스톤 대표는 "갤럭시 노트20 시리즈 돔글라스는 삼성 모바일십 프로그램 인증과 특허등록으로 국내외에서 구매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면서 "미국 특허 등록 후 출시된 상품인 만큼 돔글라스에 대한 기술 보호와 기술 개발에 힘써 더 좋은 품질로 고객에게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갤럭시 노트20 시리즈 돔글라스는 출시 기념 행사로 화이트스톤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20% 할인 가격으로 판매를 진행 중이며, 8월내 돔글라스 오프라인 공식판매처까지 판매처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갤럭시 노트20 시리즈 돔글라스 판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화이트스톤 공식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