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의 배달 픽업 서비스 위메프오가 KFC 모든 메뉴를 반값에 판매한다.
위메프오는 3~7일 5일간 KFC 신메뉴 '커넬 통다리버거' 출시를 기념해 KFC 전 메뉴 50% 페이백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오전 11시부터 밤 9시까지 혜택을 제공하는 이번 행사는 결제 금액(배달료 제외)의 50%를 위메프오 포인트로 돌려준다. 신용카드 및 유료포인트 '바로 결제' 주문으로만 참여 가능하다.
적립 받은 포인트는 위메프오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위메프오 배달·픽업 서비스뿐 아니라 여행·뷰티·레저 등 할인 티켓 서비스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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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송민주 O2O마케팅 팀장은 "위메프오에서 인기 많은 KFC의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파격적인 포인트 행사를 준비했다"며 "위메프오에 입점한 전국 KFC 매장이 모두 참여하니 행사 기간 동안 신메뉴도 즐기고 반값의 풍성한 할인 혜택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4일 출시되는 KFC 신메뉴 '커넬통다리버거'는 기본에 충실한 싸이(Thigh) 버거로, 육즙 가득한 통닭다리살 필렛과 아삭한 양상추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딜리버리를 통해 주문 시 2만1천900원에서 50% 할인된 약 1만900원에 위메프오 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