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책임지는 중소기업 스마트제조혁신 기획단장에 31일자로 김일호 중기부 국장을 새로 선임했다. 전임 조주현 단장은 소상공인정책실장으로 승진했다.
김 국장은 68년생으로 기시29회(행시 37회)다. 제천고와 성균관대 기계공학과를 거쳐 영국 버밍험대서 경영학 석사를, 대전대서 무역경영학 박사를 받았다.
김 국장은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정책국장(‘15.7~’16.12)과 중국 섬서성 직무파견(‘17.1~’20.6) 등을 거쳤다.
스마트제조혁신 기획단은 중기부가 올 1월 신설한 조직이다. 스마트공장 보급 및 고도화와 소상공인의 스마트 상점 확산을 맡고 있다. 차관 직속 조직으로 산하에 ‘제조 혁신정책과’와 ‘제조혁신지원과’ 2개 과를 두고 있다. 초대 단장은 조주현 국장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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