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클럭워크(대표 샤오젠)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 전략’의 사전예약자 수가 50만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 15일 사전 예약을 시작해 약 보름만의 기록이다. 사전 예약에 참여하면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회사 측은 다음 달 정식 출시를 앞두고 홍보모델인 이세돌을 앞세워 게임 알리기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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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전략은 소설 삼국지의 주요 영웅을 활용해 전략 전투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게 특징이다.
아이클럭워크 관계자는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시장에서 인기 1위를 기록한 완성도 높은 게임성이 공식 커뮤니티에 긍정적으로 입소문 난 결과물로 보인다”면서 “남은 기간 유저 친화적 활동을 폭넓게 전개해 더욱 많은 삼국지 팬층을 끌어안도록 힘쓰겠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