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대표 변광윤) 옥션이 넥슨과 함께 8월7일까지 넥슨 '바람의나라: 연' 출시 기념 단독 이벤트를 진행한다.
'바람의나라: 연'은 넥슨의 '바람의나라'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이다. 20년 전 추억 속 정취와 재미를 모바일에서 재현해 인기다.
먼저 '느린마을 양조장'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담은 '연실이네 주막 패키지'를 150개 한정 판매한다. 실제 주막에서 판매하는 동동주를 연상시키는 조롱박과 나무 컵, 담백한 맛이 일품인 막걸리 과자와 함께 '바람의나라: 연' 한정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스페셜 쿠폰으로 구성됐다. 판매된 금액은 전액 '국외문화유산 환수 및 보존기금조성'을 위해 '문화유산국민신탁'에 기부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 "회사서 킬한 기사, 유튜브로 한 풀었죠”2020.07.22
- [지디의 CARTALK] 이용우 "사람들이 싫어하는 정치인 왜 됐냐고요?”2020.06.15
- 온라인 렌탈 인기...2030세대 이용 ‘껑충’2020.07.27
- 옥션, ‘왓챠’ 프리미엄 1개월 이용권 9천원2020.07.24
'아이템 100원 기부딜'도 함께 진행한다. 100원 기부에 참여만 해도 전원에게 1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증정한다. 옥션은 기부딜로 모인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문화유산국민신탁'에 기부할 계획이다.
옥션 신동옥 마케팅팀장은 "추억 속 인기게임 바람의나라가 모바일버전으로 다시 출시돼 큰 인기를 얻고 있어 관련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한정 패키지 판매 금액과 기부딜로 모인 금액을 국외문화유산 환수 및 보존기금조성으로 사용하는 이벤트인 만큼 게이머들의 큰 호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