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대표 이진원)은 ‘신규파트너 판매 수수료 0%’ 정책의 수혜를 입은 신규사업자가 2천곳이 넘어섰으며, 해당 정책을 하반기에도 이어간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최초로 도입한 ‘신규 파트너 판매 수수료 0%’ 정책은 새롭게 티몬에 입점하는 신생파트너사에 최대 60일까지 판매수수료를 면제(PG수수료제외) 해 주는 제도로 2019년 8월 이후 사업자등록증을 내어 티몬과 첫 거래를 하는 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쇼핑 채널의 입점 업체 평균 수수료가 10%대 이상임을 감안했을 때 그만큼의 매출 증대 효과를 보는 셈으로, 올해 7월까지 총 2천여곳 이상 티몬에 등록한 신생 파트너사가 판매 수수료 무료의 혜택을 봤다.
또한 티몬 타임커머스 매장을 잘 활용하면 신생업체라도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됐다. 최근까지 티몬 ‘신규파트너 판매수수료 0%정책’에 등록하고 월평균 3천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파트너 가운데 80%가 티몬 특가매장을 통해 사업을 시작한 것으로 조사됐다. 가격과 혜택이 우수한 상품이라면 누구든 고매출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쇼핑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소상공인들의 주요 입점 채널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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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티몬이 파트너 육성과 동반 성장을 목표로 정책 운영기간을 확대하고 적극적으로 알린 결과 수혜를 입는 파트너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올해 2분기 무료 혜택을 받은 신규 파트너는 지난해 4분기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티몬은 해당 정책을 올해 초까지 운영하고 종료하는 것으로 계획했지만, 높은 호응에 힘입어 보다 많은 신규 창업자들을 육성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계속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타임커머스를 중심으로 실제 도움을 줄 수 있는 신생 창업자의 성장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고객은 혜택과 쇼핑의 즐거움을, 파트너사는 티몬과 함께 동반성장할 수 있는 상생의 쇼핑 채널로써 입지를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