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슈퍼세이브데이...‘갤럭시 버즈 플러스’ 9만9천원

한정 수량만...멤버십 가입 시 새우버거 100원

유통입력 :2020/07/22 09:00

티몬(대표 이진원)은 22일 '슈퍼세이브데이'를 맞아 갤럭시 버즈 플러스를 9만9천원에 판매하는 등 멤버십 회원 전용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규회원은 롯데리아 새우버거를 단돈 100원에 살 수 있다.

티몬은 오늘 하루 3종의 특가상품을 시간대별로 나눠 판매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슈퍼세이브 회원이라면 오전 9시 오뚜기밥 24개를 1만4천900원에, 오전 11시 3중 덴탈마스크 50매를 1천500원(장당 30원)에 구매 가능하다. 특히 오후 1시에는 무선이어폰 삼성 갤럭시 버즈 플러스를 소비자 가격 대비 44% 할인된 혜택가인 9만9천원에 한정 판매한다.

티몬_슈퍼세이브데이

22일 당일 슈퍼세이브 1년권에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더 큰 혜택이 제공된다. 기존 슈퍼세이브 멤버십 혜택과 더불어 롯데리아 새우버거 또는 GS25 3천원 상품권 중 1개를 단돈 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행사 당일 구매한 상품의 리뷰를 작성하면 기존 슈퍼세이브 전용 2% 적립금에 추가로 2%를 더해 구입 금액의 4%를 적립해주는 '더블 페이백 적립금' 이벤트도 진행한다. 여기에 추가로 2장의 '배송비 지원 쿠폰'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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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멤버십 슈퍼세이브에 가입하면 슈퍼세이브데이의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다. 90일권, 1년권 중 선택해 가입할 수 있으며, 1년권의 경우 초기 가입비는 5만원이지만 2만원의 웰컴 적립금이 지급돼 실제 비용은 3만원인 셈이다. 하루 약 82원으로 슈퍼세이브 회원 전용 상품 및 쿠폰, 이벤트, 구매 적립금 등 일반 고객과는 차별화된 혜택을 누리게 된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슈퍼세이브데이는 보다 차별화된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며, 티몬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득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며 "매달 다양한 혜택과 행사를 준비해 쓰면 쓸수록 훨씬 이득인 멤버십 서비스를 꾸준히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