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용 커니코리아 대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참여

컴퓨팅입력 :2020/07/21 09:51

커니코리아는 조승용 대표가 코로나 사태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국내외 모든 분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릴레이 공익 캠페인이다.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자 3월 외교부가 시작했다.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에 ‘Stay Strong’이라는 문구를 적어,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는 코로나19 극복 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세 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조승용 대표는 SAP코리아 이성열 대표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LS 예스코 미래사업본부장/부사장, 대한제강 오치훈 대표이사 사장, 남성해운 김용규 사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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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반수연 커니코리아 컨설턴트, 조승용 커니코리아 대표, 장진우 커니코리아 컨설턴트

조승용 대표는 “코로나 19가 전세계에 커다란 시련을 주고 있지만, 우리에게 소중한 많은 것들을 깨우쳐 주고 있기도 하다”며 “앞으로 인류의 삶을 더 아름답고,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바이러스에 굴하지 않고 잘 견뎌내고자 하는 스테이 스트통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모든 분들에게 격려와 희망을 주는 더 큰 울림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커니코리아는 경영컨설팅 컴퍼니로서 기업들에게 코로나19로 촉발된 위기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과 점증하는 불확실성 속에서 코로나19 대응에 유용한 시사점을 주려고 힘쓰고 있다. 언택트 시대에 걸맞은 가상세미나 시리즈로 기업들에게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전략적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