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은 박성철 사장이 코로나19 조기 종식과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지난 3월 초 외교부에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았다.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거품이 더해진 그림과 함께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이 포함된 응원 문구를 소셜미디어에 게시하고, 이를 이어받을 주자 3명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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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사장은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의 추천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그는 다음 주자로 육군 제31보병사단 소영민 사단장, 전남대학교 한은미 부총장, 전기산업진흥회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 임철원 원장을 추천했다.
박 사장은 "전국 각지에서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애쓰시는 의료진과 관련 종사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하루빨리 코로나를 떠나보내고 우리 사회에 활기찬 여름이 돌아오기를 기대해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