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 여성 대상 뮤럴 캔버스 마케팅 강화

산후조리원·헤어샵·뷰티/패션 매장에 전시 확대

홈&모바일입력 :2020/07/16 10:38

넷기어가 산후조리원, 네일/뷰티샵 등에 뮤럴 캔버스 전개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사진=넷기어코리아)
넷기어가 산후조리원, 네일/뷰티샵 등에 뮤럴 캔버스 전개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사진=넷기어코리아)

넷기어코리아가 여성 소비자 대상으로 디지털 액자 '뮤럴 캔버스' 마케팅을 강화한다.

넷기어코리아는 궁 클래식 산후조리원과 협업을 통해 7월부터 강남 본원점에 뮤럴 캔버스 4대를 설치해 전 세계 유명 명화와 고객들의 가족 사진, 자녀 사진을 전시중이다.

또 청담동에 위치한 유명 뷰티 헤어숍 ‘올리’, ‘위드’와 웨딩 드레스숍인 ‘브라이드메르시’, ‘아이테오’, ‘벨에포크’, 주얼리숍인 ‘클림트 주얼리’ 등 여성 고객 밀집 장소에 뮤럴 캔버스를 전시하고 있다.

넷기어코리아 관계자는 "공식 쇼핑몰인 넷기어스토어를 통해 뮤럴 캔버스를 구매하는 소비자 중 60% 이상이 여성이며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여성 고객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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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기어코리아는 오는 9월까지 30여곳의 뷰티 및 패션 관련 매장으로 뮤럴 캔버스 전시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희준 넷기어코리아 이사는 "많은 고객들이 뮤럴 캔버스를 ‘직접 볼 때 가치가 드러나는 제품’이라 평가하고, 많은 체험 공간을 원하는 만큼 여성 고객들이 주로 찾는 다양한 공간에서 뮤럴 캔버스를 쉽게 찾아볼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