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가 오는 10월까지 서울 강남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진행되는 '호텔 델루나展'에 디지털 액자 제품인 뮤럴 캔버스를 전시한다.
'호텔 델루나展'은 지난해 방영된 드라마, '호텔 델루나' 속 공간을 그대로 재현한 전시 코너다. 오리지널 세트를 그대로 옮겨온 전시장에서 VR체험과 현장 비하인드 컷 등이 전시된다.
넷기어는 이 전시관 안에 뮤럴 캔버스를 설치해 드라마 속 명장면을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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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우 M컨템포러리 큐레이터는 “드라마를 보지 않은 관람객도 전시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호텔 델루나의 명장면을 송출하기로 결정했다”며 “고화질의 영상을 상영할 수 있고, 쉬운 작동 방법을 가진 뮤럴 캔버스가 최적의 선택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넷기어는 18일부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뮤럴프렌즈'를 통해 호텔 델루나展 초대 이벤트도 진행한다. 응모자 중 총 20쌍에게 전시회 관람권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