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가 2.4GHz/5GHz 통합 대역폭 11Gbps를 지원하는 고성능 유무선공유기 RAX20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최신 규격인 와이파이6를 지원하며 OFDMA(직교 주파수 분할 다중접속) 기술을 활용해 동시에 여러 기기가 더 빠르고 안정적으로 접속할 수 있다.
지원 대역폭은 2.4GHz 1.2Gbps, 5GHz 대역 2개가 각각 4.8Gbps를 지원하며 기존 와이파이5(802.11ac) 이하 기기와 하위호환성을 갖췄다.
내장 안테나는 8개이며 기가비트 이더넷 단자는 총 5개를 내장했다. 이 중 2개를 링크 통합 기능으로 연결해 최대 2Gbps의 인터넷 회선을 확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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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3.0 단자 2개로 USB 저장장치와 네트워크 프린터 기능을 활용 가능하다. 내장 펌웨어는 유해 사이트 차단, 게스트 네트워크, 외부 원격 관리 등 기능을 갖췄다.
출고가는 74만 9천원이며 오는 19일까지 구입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