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5년 만기 5억달러 규모의 소셜 본드 발행에 성공하였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한 채권의 신용등급은 A1(무디스), A+(S&P)를 부여받았으며, 발행 금리는 1.306%로 결정됐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발행을 통해 조달된 자금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등사 회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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