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지난 10일 인하대학교와 중소기업 및 지역사회 상생 협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인하대학교가 인천시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 사업 및 스마트 산단에 대한 금융 지원에 우선 참여한다. 인하대학교의 협력 기업 중 신기술 스타트업에 대한 금융 지원도 검토할 예정이다. 또 복지 사업 프로그램 등을 통해 공동으로 지역 내 동반 성장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하나금융지주는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하나드림타운'을 조성 중이다. 2017년 통합데이터센터를 이곳에 구축, 2019년에는 하나글로벌캠퍼스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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