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오리진 출시 기념 '캐릭터 스낵' 2종 판매

그라비티는 8일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 출시를 기념해 '라그나로크 캐릭터 스낵 2종을 전격 선보였다.

라그나로크 캐릭터 스낵 손오공과 국내 과자류 상품에 대한 비 독점 캐릭터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제작됐다. 

제품은 '포링별 딸기 과자'와 '바포메트 초코 과자' 2종으로 한정 출시됐으며 소비자가격은 2천 원이다. 

라그나로크스낵

구매는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완구 매장 토이저러스몰 온라인샵에서 오는 7일부터 가능하다. 토이저러스 42개 지점과 롯데마트 내 토이저러스 118개 지점에서는 오는 8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스낵을 구입하면 라그나로크 오리진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초반 지원 패키지'와 '제과 장신구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동봉된 아이템 쿠폰은 2021년 12월 말까지 사용 가능하다

그라비티 대외사업유닛 유준 팀장은 "포링과 바포메트는 라그나로크 IP 게임 속 유명 캐릭터로, 이번 과자 출시를 통해 이용자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100% 증정하는 인게임 아이템으로 라그나로크 오리진을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그라비티는 7월 8일부터 8월 24일 밤 11시 59분까지 해당 제과 2종 속 쿠폰을 사용하면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 카드를 증정하는 론칭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