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는 23일 모바일 방치형 RPG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에 신규 PvP 콘텐츠 2종을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파티 아레나와 실시간 대결 시스템이 추가됐다. 파티 아레나는 서버별 상위 50위 랭커들만 참여 가능한 크로스 서버 PvP 콘텐츠로 파티 결성 후 다른 서버 파티와의 전투를 통해 최고의 파티를 결정한다.
랭커들은 월요일 새벽 5시부터 수요일 새벽 5시까지 파티 신청을 완료하면 예선전에 참여할 수 있다. 예선전은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30분마다 1라운드씩 진행되며 총 20라운드를 통해 상위 점수를 획득한 16개 파티가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토너먼트는 금요일 저녁 8시부터 최대 3라운드로 진행되며 결승에 진출할 1개 파티가 정해진다. 결승전은 토요일 저녁 8시부터 3판 2선승제로 진행된다.
관련기사
- 담금질 마친 라그나로크 오리진...건재함 알린 클래식 IP2020.06.23
-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오리진', 2차 비공개테스트 시작2020.06.23
- 라그나로크 오리진, 그라비티 실적 견인 여부에 게임업계 주목2020.06.23
- 월드 랠리서 만난 현대차 vs 토요타…"여기선 빠른 제조사가 1위"2024.11.22
파티 아레나에 참여하지 못하는 이용자는 8강전부터 각 라운드 대전 결과를 맞힐 수 있는 승부예측에 참여할 수 있다. 라운드별로 시작 2분 전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각 라운드의 1위 파티를 맞히면 퀴즈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획득한 퀴즈 포인트는 퀴즈 상점에서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이외에도 실시간 대결 시스템은 접속해 있는 유저의 프로필을 터치해 실시간으로 대결을 진행할 수 있는 콘텐츠로 다양한 방식으로 PVP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