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코리아가 오는 9일 오후 2시에 마케팅 세미나 ‘트위터포브랜드 (#Twitter4Brands)’를 웨비나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트위터코리아의 이번 마케팅 세미나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반영해, PC와 모바일로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세미나 형태로 열린다.
이번 웨비나는 별도의 페이지에서 참석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간단한 등록을 통해 온라인으로 웨비나에 참여할 수 있으며, 등록 선착순으로 300명에게 트위터에서 마련한 선물을 증정하는 ‘트위터 웨비나 얼리버드 이벤트’도 진행했다.
‘트위터포브랜드' 웨비나는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코로나19와 그 이후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과 ‘런치&커넥트(Launch&Connect) 브랜드 마케팅 사례’, ‘트위터 게임 마케팅 전략’, ‘트위터 플랫폼 최신 업데이트’ 등의 세션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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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Twitter4Brands 웨비나에서는 트위터코리아 전략광고사업부의 김지아 부장과, 박광근 차장, 에이전시 파트너 강승준 차장, 최휘연 과장 등이 발표를 맡았다.
신창섭 트위터코리아 대표는 “전례 없는 코로나19 사태로 소비 행태가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기업과 브랜드의 전략도 발 빠르게 달라져야 할 때”라며 “트위터는 뉴노멀 시대의 변화가 가장 잘 반영된 플랫폼이다. 이번 웨비나에서 공개될 성공적인 마케팅 사례와 이용자 분석이 기업과 브랜드의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