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는 8월31일까지 코로나19에 따른 경제 위기 극복과 내수 소비 진작을 위해 ‘우체국 체크카드와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 음식, 여행, 숙박 업종에서 우체국 체크카드 사용 시 1천400명을 추첨해 최대 2만원을 캐시백을 제공한다.
우체국 비자 체크카드를 신규 발급하고 건당 3만원 이상 사용 시 1천명을 추첨해 우체국쇼핑 상품권 1만원권, 누적 이용금액 30만원 이상 이용자 중 42명에게는 식기세척기와 제습기 등 경품을 제공한다.
박종석 우정사업본부장은 “우체국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공적 마스크 판매에 이어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등에 동참했다”면서 “앞으로도 정부기업으로서의 공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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