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은 홍재은 대표와 임직원 50여 명이 지난 2일 경기 포천시 소흘읍 포도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홍재은 대표 등 농협생명 임직원은 소흘농협 측과 함께 포도 봉지 씌우기 작업에 동참했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여파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고자 기획됐다. 농협생명은 소흘읍 포도농가와 올해 처음으로 인연을 맺었다.
홍재은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농촌 일손이 매우 부족한 상황에 처해 있다"면서 "농협의 일원으로서 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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