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PC 액션 배틀로얄 ‘섀도우 아레나’의 12번째 신규 영웅 ‘란’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란’은 반월추로 적을 끌어오거나 접근하면서 적과의 공간을 조율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스킬 ‘윤무림’을 사용하면 공중으로 도약해 먼 거리를 이동할 수 있어, 공격 연계 및 전장을 신속히 이탈할 수 있다.
신규 모드 ‘고대병기 대결전’도 추가됐다. 고대병기 대결전은 ‘라이텐’ ‘푸투룸’ 소환 아이템을 보유하고 시작해, 고대 병기를 쉽게 타고 전투를 즐기는 모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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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함께 섀도우 아레나의 아시아 서버 최강자를 가리는 ‘Shadow Arena Regional Cup - Asia’ 대회 참가자 모집을 오는 12일까지 진행한다. 조별 예선은 오는 22일과 29일로 나눠 진행하고, 결승은 다음 달 1일 개최할 예정이다.
대회는 총 상금 1천만 원 규모로 열리며, 우승자에게는 500만 원의 상금과 특별 칭호가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