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텐션-캡클라우드, '게임 서버 엔진 웨비나' 개최 예고

6월 30일 오후 3시...프라우드넷 엔진소개부터 활용까지

디지털경제입력 :2020/06/29 11:35

넷텐션(대표 배현직)은 텐센트 클라우드 국내 파트너사 캡클라우드와 함께 '게임 서버 엔진 웨비나'를 오는 30일 오후 3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게임 서버 엔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마련된 이번 웨비나(온라인 세미나)는 게임 서버 엔진 프라우드넷을 개발한 배현직 넷텐션 대표와 쉬이밍 텐센트 클라우드 부사장, 탕 시앙핑 이사 등이 발표자로 나선다.

배현직 넷텐션 대표는 '백엔드(Back-end) 서비스에 프라우드넷 활용방안 소개'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인게임 개발에 특화된 프라우드넷 활용 영역부터 현재 개발 중인 차세대 게임 서버 엔진 소개까지 게임 개발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넷텐션이 차세대 게임 개발 솔루션 논하는 '게임 서버 엔진 웨비나'를 개최한다.

또한 백 대표는 텐센트 클라우드와 협업을 통한 클라우드 게임 개발 시너지 방안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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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직 넷텐션 대표는 "클라우드 시장 규모가 매해 성장하면서 여러 플랫폼을 아우르는 안정적인 게임 서버 엔진 개발이 중요해졌다"며 "이번 웨비나를 통해 게임사들이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게임 개발과 서비스를 할 수 있는 솔루션을 얻고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국내 최대 게임 서버 엔진 개발사 넷텐션은 2008년 상용 게임 서버 엔진 ‘프라우드넷‘을 출시하며 현재 13개국 250여개 게임에 사용되고 있다. ‘프라우드넷’은 게임플레이 개발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게임 서버 엔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