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3총사로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고 3일 밝혔다.
LG전자는 가정용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휴대용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 상업용 퓨리케어 대형 공기청정기 등 맞춤형 공기청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는 최근까지 미국, 중국, 일본, 인도, 태국 등에 선보인 데 이어 올해는 아랍에미레이트, 요르단, 이집트, 베트남, 헝가리 등으로 확대한다. 올 연말이면 출시국가는 모두 30개국을 넘어설 전망이다.
휴대용 공기청정기인 LG 퓨리케어 미니 또한 연내 미국, 러시아, 태국 등에 추가로 선보이면 출시 국가는 모두 10개국이 넘는다.
관련기사
- 뉴욕 타임스스퀘어 LG전자 전광판 "이번 주는 졸업앨범"2020.07.02
- LG전자, 아일랜드 서랍형 냉장고·와인셀러 출시2020.07.02
- LG전자, '시그니처 와인셀러' 온택트 이벤트 진행2020.07.01
- LG전자, '산업용 자율주행로봇' 안전성 높인다2020.06.30
최근 대전지하철의 모든 역사에 설치된 LG 퓨리케어 대형 공기청정기는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레이트, 요르단, 이라크 등 해외 출시도 준비중이다.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 이감규 부사장은 “가정용부터 휴대용과 상업용에 이르기까지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퓨리케어 공기청정기가 글로벌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