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저축은행이 종합 디지털금융 플랫폼 '뱅뱅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뱅뱅뱅'은 상상인저축은행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디지털금융 플랫폼이다. 비대면 실명 확인을 통해 ▲입출금 자유 계좌 개설 ▲전화연결 없는 자동대출 ▲계좌관리 ▲대출관리 ▲즉시이체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애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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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상상인저축은행은 '뱅뱅뱅' 출시를 기념해 연 7.0%의 금리를 적용하는 '뱅뱅뱅 777 정기적금'을 선보인다. 이는 7월 한 달 간 매일 선착순 777명씩 가입 가능한 상품(12개월 만기)이다. 가입 기간은 12개월이며, 이자는 만기 일시 지급식으로 제공한다. 이벤트는 매일 오전 10시 오픈된다.
이인섭 상상인저축은행 대표는 "상상인저축은행은 비대면(언택트) 시대를 맞아 소비자가 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면서 "'뱅뱅뱅'이 소비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