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간편가입 시그니처 경영인정기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갑작스런 CEO 부재 시 기업의 존립을 위협하는 다양한 리스크로부터 사업을 보호하고,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상품이다.
특히 시간이 흐를수록 보장이 커지는 ‘체증형 상품’이라 선택된 비율에 따라 가입 10년 후부터 만기 시까지 매년 사망보험금이 증가한다.

법인 대표는 물론 개입사업자도 가입 가능하다. 유병력자 역시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 필요소견 ▲2년 이내 질병·사고로 인한 입원·수술 ▲5년 이내 암으로 인한 진단·입원·수술력만 없으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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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가입 7년 이후부터는 ‘시그니처 연금전환특약(무)’을 통해 연금을 수령하는 방식으로 전환할 수 있다. 장기 계약 유지 시(5년, 60회 이상 보험료를 납입한 경우) 최대 1%의 보험료 할인 혜택까지 제공한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상품개발부 한정수 수석부장은 "다양한 CEO가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든든한 보장플랜을 준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