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업적 시스템 추가

디지털경제입력 :2020/06/19 11:06

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는 19일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이용자들의 게임 내 활동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업적 시스템’을 도입했다. 업적의 종류는 모험가 및 수집가, 외교가 총 3가지로 분류되며, 목표를 달성할 때마다 종류별 업적 포인트와 K코인 등을 획득 가능하다.

특히 레이싱에 참여해 좋은 성적을 기록하거나 인기도를 높이고, 다양한 카트를 수집하면서 업적 포인트를 쌓으면 다양한 타이틀 및 ‘역전의 왕’, ‘소셜 핫피플’, ‘카트 마니아’ 등 마이룸에 배치 가능한 트로피를 얻을 수 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메인 이미지.

이와 함께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세계관을 체험할 수 있는 시나리오 모드의 신규 콘텐츠 17~20챕터를 오픈하고, 여름을 맞아 마이룸을 해변 분위기로 꾸밀 수 있는 비치 테마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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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측은 서비스 한 달을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트랙을 주행하고 과일 케이크를 수집하면 ‘홈런왕 다오 캐릭터’를 제공하며, 누적 접속일수에 따라 ‘꽃잎 스키드’를 선물한다.

지난 달 12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간편한 터치 조작만으로 레이싱의 묘미를 완벽히 재현해 큰 호응을 얻으며, 출시 한 달여 만에 글로벌 누적 이용자 수 1천300만 명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