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쇼핑이 오는 19일 개국 5주년 특별 기획상품 6탄으로 가구 브랜드 '두닷'의 '트로사 화장대'를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두닷'은 디자이너들이 모여 설립한 가구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조립식 가구를 선보인 바 있다.
두닷의 '트로사 화장대'(오후 11시 45분 방송)는 개국 5주년 기념으로 특별 기획한 상품으로 두닷과의 2년간 협업 끝에 탄생했다. 공영쇼핑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디자이너 가구 상품이다.
![](https://image.zdnet.co.kr/2020/06/18/hjan_5sudobEeMZeFswb.jpg)
다양한 수납 공간으로 실용성을 갖춘 것은 물론, 두닷 특유의 현대적인 디자인을 접목했다. 원목 다리와 천연 소가죽 손잡이로 디테일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거울이 포함된 구성으로 가격은 39만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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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5주년 특별기획 상품 출시를 기념해, 두닷의 대표 상품인 '콰트로 데스크'도 특가로 판매한다. '콰트로 에어 1206 데스크' 모델을 12만9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공영쇼핑 관계자는 "거대 외국기업의 점유로 국내 가구 업계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뛰어난 디자인과 품질로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국내 디자인 가구를 소개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개국 5주년을 맞아 공영쇼핑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상품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