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컴퓨터가 인공지능, 딥러닝, 빅데이터 처리, CG 렌더링 등 고부하 작업에 적합한 ‘하이퍼포먼스 데스크톱PC’ 4종을 출시했다.
하이퍼포먼스 데스크톱PC 4종은 인텔 9세대 코어 KF 프로세서와 AMD 3세대 라이젠 프로세서 최상위 제품을 기반으로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시리즈 그래픽카드와 NVMe SSD, 최대 64GB DDR4 메모리를 탑재했다.
모든 제품에는 하이엔드 커스텀PC 수준의 수랭 시스템을 적용해 저소음 고성능 동작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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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제품은 조달청이 운영하는 공공기관 물자 구매처 ‘나라장터’에 등록돼 수요가 있는 기관 및 부처에 공급될 예정이다.
다나와컴퓨터는 "나라장터에 고성능 PC의 공급은 상대적으로 적어 전문 ICT 활용이 필요한 기관 종사자들이 어려움을 겪어왔다. 신제품 4종은 최근 온라인 공교육 활성화에 따라 온라인 교육용 영상 콘텐츠 제작 및 실시간 온라인 교육에 필요한 고사양 PC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