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기업용 근태관리 솔루션 저렴하게 이용하세요”

신규 상품 ‘슬림‘·’모바일‘ 2종 출시…출시 기념 가격 할인 프로모션 진행

방송/통신입력 :2020/06/15 09:29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가 기업용 근태관리 솔루션인 ‘U+근무시간관리’의 신규 상품 2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슬림·모바일 등 2종으로 출시된 신규 상품은 U+근무시간관리의 핵심 기능인 ‘지정시간 PC On·Off’와 ‘모바일 출퇴근 관리’ 중 필요한 기능만 선택해서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슬림’ 상품은 U+근무시간관리의 기능을 단순화해 계정당 월 3천원의 요금으로 주 52시간 관리에 필수적인 PC On·Off 기능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연장근무 신청 및 승인, 초과근무 시간 조회, 휴가·출장·연차 관리 등 기본적인 근태관리 기능을 포함한다.

LG유플러스는가기업용 근태관리 솔루션인 ‘U+근무시간관리’에 ‘슬림’?’모바일’ 상품 2종을 신규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사진=LG유플러스)

‘모바일’ 상품은 외근·출장 등 외부에서 근태 관리가 필요한 현장직·서비스직이나 생산직 비율이 높은 기업에 유용한 서비스다. 부가서비스로만 제공하던 모바일 기능을 단독 상품으로 출시해 최소한의 요금인 계정당 월 1천500원이다. 모바일앱상에서 근태 결재는 물론, GPS 기반의 출·퇴근 등록이 가능하다.

신규 상품과 함께 기존 상품의 부가기능도 강화했다. 지문인식 출입관리 시스템의 출입 기록을 관리자 화면에서 확인하는 것이 가능해졌고, 지원하는 PC OS도 윈도우에서 맥으로 확대됐다. 한국어 외에 영어를 지원 가능한 언어로 추가해 외국계 기업 등 U+근무시간관리를 활용할 수 있는 기업 이용자의 범위를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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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이번 상품 출시를 기념해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할인도 제공한다. 7월 말까지 슬림 상품에 가입하는 기업은 약 33% 할인된 라이선스 당 월 요금 2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박병주 LG유플러스 솔루션사업담당은 “이번 신규 상품은 중소기업 이용자의 가장 큰 관심사인 근태관리 솔루션을 필요한 환경에 따라 부담 없이 도입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이용자의 고민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솔루션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