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가 골프 중계 서비스인 U+골프에 신규 기능 ‘내 스윙 영상 레슨’을 추가했다고 12일 밝혔다.
‘내 스윙 영상 레슨’은 이용자가 자신의 스윙 영상을 촬영·편집할 수 있는 기능으로, 촬영 시 슬로모션 촬영과 구도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촬영한 영상은 SNS에 업로드할 수 있다.
이용자는 이 기능을 활용해 코칭도 받을 수 있다.
U+골프에서는 이용자가 스윙영상을 촬영해 보내면 KLPGA 대회 해설진들이 코칭해주는 레슨 코너를 운영 중이다. 기존에는 메일과 카카오톡 오픈 채팅으로 영상을 접수했지만, 이제 신규 기능을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도록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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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스윙 영상 레슨’은 통신사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오는 12일부터 개최되는 ‘제14회 S-OIL 챔피언십’ 중계 시청 시 U+골프 ‘인기선수 독점중계’ 채널 1, 2에서 라운드마다 스윙 영상 레슨을 확인할 수 있다.
김민구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담당은 “‘내 스윙 영상 레슨’ 기능으로 이용자는 이제 집에서도 신뢰할만한 전문가의 원포인트 골프 레슨을 쉽고 편리하게 원격으로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언택트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기능 지속 고민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