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라이카 카메라는 스테디셀러 '라이카 D-Lux 7’의 새로운 컬러인 블랙을 오는 9일 라이카 카메라 공식 온라인 몰을 통해 정식 출시한다.
신제품 '라이카 D-Lux 7 블랙'은 고성능 콤팩트 카메라인 라이카 D-Lux 7와 사양은 동일하며, 풀 블랙 디자인이 적용됐다.
라이카 D-Lux 7 블랙은 1천700만 화소로 향상된 해상도와 최대 ISO 25,600를 갖춘 이미지 센서를 장착했다. 카메라 뒷면에는 1.24 메가 픽셀의 3인치 LCD 터치 스크린이 장착됐으며, 2.76 메가 픽셀의 고해상도 전자 뷰 파인더가 장착됐다.
초당 최대 30 프레임의 4K 해상도의 비디오 녹화도 가능하다. 블루투스 연결 및 USB-C 충전 기능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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