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가 시각장애학생을 돕기 위한 임직원 경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경매는 전국에 재직 중인 LG유플러스 임직원이 기부한 애장품을 비롯해 LG유플러스 광고모델들이 착용했던 의상 및 촬영 소품을 사내 게시판을 통해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매 판매 수익금은 맹학교 도서관에 독서 보조공학기기를 지원하고 도서관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에 사용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 2016년부터 임직원 나눔 경매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맹학교 지원 사회공헌 활동 ‘U+희망도서관’을 진행 중이다. 올해는 4번째로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부산맹학교에 ‘U+희망도서관’을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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