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대표 배기식)는 월구독 서비스인 ‘리디셀렉트’에 다양한 주제의 신규 아티클을 확대했다고 28일 밝혔다.
‘리디셀렉트’ 아티클 서비스는 뉴욕타임즈, 비즈니스 인사이더 등 저명한 해외 매체의 기사와 경제, 사회 등 각 분야별 전문가의 깊이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며, 20대부터 40~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구독자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아티클 채널은 ▲시그널-투자 전문가가 포착한 기회의 신호들 ▲이 테크기업 주식, 왜 뜨죠? ▲철학이 내 방에 찾아왔다 ▲성과 젠더, 그리고 인종 ▲오늘은 식탁에 채소를 ▲금융문맹의 예적금 탈출법 등 경제/사회, 테크, 문화 등 각 분야별 전문가의 글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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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코로나19’로 변화한 2030년의 세계를 그리는 근미래 SF소설 '김선함 팀장이 병가를 냈대'가 오는 6월 상/하편으로 2회에 걸쳐 공개되며, 프로 작가들이 전하는 삶과 일을 돌보는 글쓰기 스킬 등 다채로운 아티클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배기식 리디 대표는 “최근 ‘코로나19’를 기점으로 경제/산업의 변화와 흐름에 대해 구독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면서, “리디셀렉트를 통해 다양한 전문 서적은 물론 시의성 있는 주제의 전문가 기고와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해 구독자들의 지적 호기심을 채워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