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28일 오전 서울시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글로벌 부동산서비스업체 '리맥스코리아' 및 '도우지엔'과 해외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글로벌 부동산서비스 제휴업체의 추가로 국내 및 해외 거주 손님들이 대면, 화상 상담을 통해 해외 지역의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리맥스코리아는 세계 110개국에서 활동중인 글로벌 부동산 업체인 리맥스(RE/MAX, LLC)사의 한국 마스터 프랜차이즈 업체로 리맥스의 전세계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미국, 일본, 유럽 및 동남아 지역에 대한 부동산 글로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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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지엔은 해외부동산의 투자자문, 매입, 매각, 자산관리를 서비스하는 다국적 기업으로 미국, 유럽, 일본 등 전세계 17개국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해외 부동산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2019년 케이에프코리아 및 글로벌PMC와 해외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