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포커스는 지난 4일 서비스관리 자동화 소프트웨어 ‘SMAX’제품이 ‘리서치인액션(RIA) 벤더셀렉션매트릭스’ 리더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SMAX는 ‘포레스터웨이브:엔터프라이즈서비스매니지먼트 Q4 2019’에서 선도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마이크로포커스는 기업과 조직들은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관리가 기업에 어떤 이점을 가져다줄 것인지 파악하고 있으며, 이런 관리의 우수성을 SMAX를 통해 제공한다는 점이 또 증명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

마이크로포커스의 서비스 매니지먼트 오토메이션 X(SMAX)는 2017년 HPE 소프트웨어 부서와 마이크로포커스의 분사합병을 통해, HPE의 ITSM을 개선한 제품이다. SMAX는 IT를 포함한 엔터프라이즈 서비스로 기능이 확장됐으며, 서비스 딜리버리 라이프 사이클에 인텔리전스 기능을 더해 제품을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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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포커스의 SMAX는 인프라의 변경 리스크를 자동으로 계산하고, 변경에 대한 최적의 방안을 제시하는 등 가장 진화된 인텔리전트 서비스 관리를 지원하며 그 외에도 날리지DB 생성, 인시던트 연관 관계 생성, 인시던트 해결 방안 제시, 가상 에이전트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이달부터 남미와 유럽에서 SMAX의 SaaS 지원이 시작됐다. 이용자는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구글클라우드플랫폼(GCP) 등에서 SMAX를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