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기획재정부의 ‘2019 회계연도 기금운용평가’에서 방송통신발전기금이 3년 연속 최고등급인 ‘탁월’ 등급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KCA는 방발기금과 함께 정보통신진흥기금을 위탁운용 관리하고 있다.
기금운영평가단은 평가대상으로 선정된 45개 기금에 대해 기금의 자산운용체계와 정책, 운용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방발기금은 탁월, 정진기금은 우수 증급을 부여했다.
정한근 KCA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및 국내외 경기회복에 대한 불확실성이 증대된 가운데 위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위험관리를 최우선한 안정적 자산운용을 통해 기금을 관리하는 기관으로서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KCA, 공공용 신규 주파수 수요 의견 청취2020.05.27
- KCA, 스마트미디어 창업 아이디어 공모 접수2020.05.27
- 정한근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장 취임2020.05.27
- KCA, 25일 방송미디어법제도포럼 온라인으로 중계2020.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