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직원들이 25일 경남 창원사업장에서 최대 6벌의 옷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대용량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 플러스'를 생산하고 있다.
27일 LG전자에 따르면 트롬 스타일러가 주목을 받으며 가족들의 옷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대용량 제품이 인기다. 올 들어 최근까지 트롬 스타일러 플러스의 국내 누적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이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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